​​메가팩토리약국 하나약국 성남점요즘 핫한 성남 창고형 약국주말 방문 솔직 후기​​​​안녕하세요! 요즘 인스타그램 릴스나유튜브 쇼츠에서 많이 보이는 메카팩토리약국!창고형 약국이라고 하는데요.​제가 본 릴스에서는 한국의 돈키호테다~이런 식으로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한국의 돈키호테라니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요.결론부터 말하면 과자 많고 화장품도 있고이런 잡화점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건강 관련 제품 위주로 구성된 창고형 약국이었어요.​한 번 가보고 싶다,, 궁금하다,, 생각했는데이번 주말 *사실 오늘* 방문하게 되었어요.그래서 빠르게 주말 방문 솔직 후기를 남겨볼게요.​​성남 창고형 약국메가팩토리약국​주소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로5길 10 1층​​1:1 약사 전문 상담2,500여 가지 이상 제품반려동물 하나약국 동반 가능영양제,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위치가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는조금 애매한 곳이라서 차량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요.주말이고 요즘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주차장 들어가는 대기 줄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주말 토요일 점심 시간 정도에 방문했는데주차장 들어가는 골목길에 차가 많더라고요.아마도 주말에는 주차 대기가 좀 있을 것 같아요.​​​​6월은 주차가 무료라고 하네요.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저는 굳이 뭐 사야겠다 생각하고 간 건 아니지만구경하다가 보니 이것저것 좋아보여서인공눈물이랑 소회제, 진통제 등 이것저것 샀어요.​창고형 약국이라서 저렴한 건가?사실 원래 약값을 잘 몰라서 가격이 저렴한지아닌지 하나약국 잘 모르고 그냥 구매해봤는데요.집에 와서 검색해보니까타이레놀 500 가격 3,000원~4,000원이 정도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2,500원이에요.스트렙실도 원래 5,000원~7,000원 정도인데여기서는 4,000원이니까 저렴한 편이래요.​​​​제 생각에는 굳이 여기 찾아가는 거면기름값이랑 시간 생각했을 때그렇게 저렴하겠나 싶기는 하더라고요.​하지만 영양제 같은 거 많이 구매하시거나재미로 구경해보실 분들이라면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종류도 이것저것 많고 창고형 약국은다른 곳에서는 못 봤던 매장이라 재밌었어요.(저는 블로그에 올릴 생각에 더 재밌었어요..)​​​​입구에는 이렇게 짐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도 있어요.하지만 주말 점심에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짐 보관함이 다 사용 중이더라고요.가방은 여기 넣고 들어가라고 하나약국 적혀있던데방문하실 분들은 가방을 차에 두고 내리는 것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메가팩토리약국구 경 시 작 !​​저는 사실 약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그냥 구경만 해야지~ 이런 느낌으로 방문했는데요.보다가 보니 은근 이것저것 집게 되더라고요.​​​​일단 창고형 약국이라 약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해열, 소염, 진통제, 파스, 소화제, 한방약감기약, 구내염, 치약, 관절, 아미노산, 비타민,키즈, 숙취해소, 남성, 멀미, 갱년기,속쓰림, 지사제, 눈약, 인공눈물, 점안제​이런 식으로 구역이 다 나눠져있어서원하는 약 찾는 건 은근 어렵지 않았고,직원분들도 중간중간 많이 계셔서찾는 약 위치나 궁금한 거 하나약국 물어볼 수 있었어요.​​​​비타민 사탕 같은 것들도 종류 무척 많았고,텐텐이나 레모나 등 인기 많은 영양제도 있어요.그리고 사람 약만 있는 게 아니라강아지 영양제나 약들도 있는는경기도 성남 창고형 약국이더라고요!반려견 키우는 분들도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반려견도 데려갈 수 있다고 되어있긴 한데사실 주말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강아지 데려가면 조금 힘들 것 같긴 했어요.​​​​아이봉도 10,000원이라서 일반 약국보다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예전에는 이거 많이 했었는데...눈이 은근 시원해지더라고요.​​​​메가팩토리약국 성남점은 창고형 약국이라 그런지여러가지 약들을 구경하고 살 수 있어요.근데 솔직히 봐도 잘 하나약국 모르기 때문에비교해서 구매하지는 않았고그냥 이름 아는 거 위주로 산 거 같아요.​저는 소화가 잘 안 될 때가 종종 있어서소화제를 제일 자주 먹는 것 같아요.이것저것 많이 있지만 알약은 훼스탈을많이 먹었기 때문에 이걸로 구매해봤어요.​​​​까스활명수도 있길래 한 박스 샀어요.저거 가격은 9,500원이었어요.​​​​스트렙실은 목 아플 때 먹는 건데사탕 맛이라서 맛있다고 해요.오렌지맛으로 골랐어요!​​​​이제 줄을 서볼까요...줄이 꽤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려요.​​​​줄이 조금 긴 편이었지만옆에 진열된 약들 구경하다가 보면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아요.탈모약도 있고 영양제가 진짜 많더라고요.​저는 사실 영양제 이런 하나약국 것보다도스트레스 안 받고, 적당히 운동 하고,건강한 음식으로 시간 지켜서 먹고,,이런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사회생활 하면서 이렇게 건강 지키기가쉬운 일이 아는 것 같더라고요!그럴 때는 약이나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서건강을 지켜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