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최마취통증학과 대표원장 최재규입니다.
인류 역사는 통증의 역사입니다.
'통증은 사람의 본성을 뒤흔들고 파괴한다'
는 한 철학자의 말처럼, 통증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삶의 즐거움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더 안타까운 점은 통증이 없는 사람에게는 통증이 거짓말처럼 들린다는 것입니다.
허나 이런 통증은 너무나 주관적이서 타인들에게 전달하거나 증명할 수도 없는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이기도 합니다.
만성화가 되면 통증 자체가 질병이 되어 우리 몸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년간의 수련 및 전문의 과정 이후 교수직을 맡으면서
수많은 다양한 급성 및 만성통증 환자들을 진료하며 통증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에서 진료와 연구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가 조금만 더 빨리 찾아오셔서 치료를 받으셨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으셨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분들을 보며 무엇보다도 통증을 경감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각각 환자 한분 한분의 통증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갖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정말 꼭 필요한 치료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최마취통증의학과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최마취통증의학과는 대학병원급의 시설을 갖추고
통증 고위자 과정과 국제 통증 전문의 자격증 및 국제 초음파 전문의 자격증을 갖춘 의료진이
환자분들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활력을 잃고 심신이 지친분들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