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GU 면세쇼핑 / 타카노프루츠팔러 딸기파르페 / 야키니쿠 맛집 조조엔 도쿄오페라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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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el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05 06:57DAY 조조출장샵 33만 보는 걸어야 자유여행 아니겠어요?싱흥유엔 - 청힝키 만두 - 하이웨이 커피 -제니 쿠키 - 침사추이(베이크하우스, 초우초우 훠궈) -초이홍 아파트 - 몽콕 시장 주변 구경 -원딤섬 - 딤딤섬 - 구룡공원 - M+ 미술관DAY 4맥도날드 먹고 귀국하실게요~홍콩 공항 - 맥도날드 - 면세점 - 한국3박 4일 홍콩 여행 3일 차와 4일 차는한 번에 묶어서 풀어본다여행 4일 차인 마지막 날은 아침 비행기라서새벽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야 해서사실상 3일 차가 마지막 날이었다3박 4일 홍콩 여행 3일 차 시작은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나왔던 @싱흥유엔이런 길거리 포차인 거 맞아요...?일단 자리 잡고 앉아!아침 일찍 간 덕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솔직히 토마토 라면 먹기 싫었는데요...백 선생님이 하도 맛있대서 시켜봤어요그리고 만다린으로 암만 말해도아주머니가 끈질기게 영어인가 한국어로 말씀하셔서그냥 포기하고 한국어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콩 싱흥유엔에서 한국인들은일단 토마토라면과 동윤영은 시키고 시작하더라연유 토스트도 주문함이 중 제일은 연유 토스트였고요 ..다른 메뉴는 그냥 노코멘트 하겠읍니다2 Mee Lun Street, Central, 홍콩나는 전날 타이청베이커리 건너편에서 본 @청힝키 가자꾸 생각이 나서 셩지엔바오 먹으러 갔다문 열기 전에 앞에서 서성이다가레알 오픈런으로 들어갔던 청힝키 만두상하이 갈 때마다 조조출장샵 셩지엔바오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오랜만에 중화권에서 셩지엔바오 먹었다청힝키 만두는 또 생각난다아무래도 나 중국 여행 가고 싶은 건 아닐까?아무튼 지나가는 길에 보인다면 꼭 드셔주세요홍콩 Central, Lyndhurst Terrace, 48地下그리고 제니베이커리 오픈 시간까지아직 여유가 좀 있어서 커피 사러 @HalfwayCoffee청힝키 만두에서 걸어가기엔 거리가 좀 있었다인스타에서 볼 때 커피가 맛있어 보였는데날이 너무 더워서 얼음이 순식간에 녹아서인지커피가 맹숭맹숭 애매했다 ,,,꽤 많이 실망스러웠던 하프웨이커피 ㅠ_ㅠ26號 Upper Lascar Row, Sheung Wan, 홍콩커피 사서 오픈런 하러 간 @제니쿠키너무 궁금해서 직구로 먹어봤던 제니쿠키가 별로여서큰 욕심은 나지 않았는데 도련님이 궁금해해서 같이 갔다10분? 15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다ㅎㅎ쌓아놓고 파는 중인 제니쿠키 ..뭘 팔려고 생각하면 이렇게 팔아야지 ..부럽네요 제니쿠키 사장님나는 진짜 먹탐은 강한데 입이 짧은 게그렇게 궁금했던 것도 몇 개 먹고 나면 질린다아주 심각하게 꽂히지 않는 한금세 질리는 입 짧은 쩝쩝이號地舖, 15 Wing Wo St, Sheung Wan, 홍콩제니쿠키 사서 재정비하러 숙소로 가는 길에오색빛깔 알록달록 예뻤던 과일가게를 만났다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과일주스를 만들어주는데어떻게 안 살 수 있겠어요?수박 주스를 샀는데 저렴한데 정말 달고 맛있었다잠시 이탈했던 남편이 커피 고파해서페리 조조출장샵 타러 가기 전에 아라비카커피 테이크아웃홍콩에서 맛있는 커피로 기억되는 곳은 ...베이크하우스 그리고 그나마 아라비카커피 ㅠ_ㅠ페리 타러 가는 길에 늘 쇼핑몰을 지나는데애플 매장 참 넓고 예뻤고구름다리로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AIA 대관람차가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홍콩 .. 3박 4일로는 어림도 없는 듯왕년에 내 꿈이 '세계 곳곳에서 한 달씩 살아보기'였는데언제쯤 .........간다 침사추이탄다 페리이날은 덥고 습하고 힘들고또 습하고 덥고 힘들었던 기억이 가득하다그래서 침사추이는 유독 습하단 기억이 강렬해홍콩도 위, 아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침사추이 참 예쁜데 너무 습했다어머님이랑 둘이 계속 땀 닦느라 너무 힘들었다3일 차가 가장 힘들었던 기억 ㅠㅠ홍콩 젠사쥐더워죽어도 베이크하우스 원모어 타임후회되는 건 방금 커피 마셔서베이크하우스에서 커피 참았던 것다시 한번 맛보고 싶네 베이크하우스 커피그때 너무 더워서 맛있었던 건지아니면 진짜 맛있었던 건지 궁금두 번 먹어도 맛있었던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훠궈 못 먹어서 슬픈 나는훠궈 먹자! 하고@coucou 훠궈를 찾아갔다맛있었다 초우초우 훠궈그리고 굳 ~이 여기까지? 할듯싶은@Choi Hung Estate 초이홍 아파트홍콩 여행 중 시간이 여유롭고포토 스팟 꼭 방문해서 사진 남기고 싶다면가볼만하지만 오로지 초이홍아파트 하나만 보고 가기엔시간이 촉박한 여행자는 아쉬울 수도 있다나는 점심시간 조조출장샵 지나 방문했는데도타는듯한 뙤약볕 아래 무지 힘들었다눈 뜨기도 힘들고찍어주기도, 찍히기도 힘들었던 날씨특히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어려울만한 방문지다하지만 사진 찍어놓고 보니 추억이 되더라고요초이홍아파트 꼭 갈 예정인 분들은가기 전에 어떤 포즈로 사진 찍을지어디서 어떻게 찍을지 등은 미리 고민하고 가는 걸 추천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오후 4시쯤 방문했어도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특히 어머님 모시고 갔던 곳이라이 무더위에 세워두는 게 죄송스럽기도 했는데자식들이 사진 남긴다니 이해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했다'여기서 이게 맞아..?'싶기도 한데찍어두고 보면 알록달록 꽤 예쁘긴 하다ㅎㅎ습하고 더운 오후의 햇살이나무를 스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두니정말 예쁘더라덥고 습한 여름,청량한 청춘의 한자락 같은 느낌이었다Choi Hung Estate, 홍콩그리고 몽콕 시장 구경하기 위해서지하철 타고 몽콕 역으로 이동홍콩 여행 오기 전편스토랑에 아나운서 강수정의 핫플이 나와서몽콕 시장에서 향신료 가게를 찾아가고 싶었는데초이홍 아파트에서 너무 지쳤던 우리는그냥 포기하고 몽콕 시장만 쭉 한번 둘러봤다땀을 너무 많이 흘린 어머님은점점 말수를 잃어가고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버블티를 사 마셨다근데 이게 그렇게 달고 맛있더라고요 ㅠㅠ생명수처럼 느껴졌을 정도 ㅠ_ㅠ버블티 사서 딤섬 먹으러 가는 길에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분양샵이골목에 죽 늘어서 있었다강아지, 고양이 좋아(?) 하는 남편이동물들 조조출장샵 보고 싶어 해서 구경했다그런데 나중엔 샵이 넘 시원해서애들 본다는 핑계로 지나가는 샵마다 들어간 듯 ..홍콩에 딤섬 맛집 몇 군데를 찾아봤고딤딤섬, 원딤섬, 팀호완 등이 있어서첫날 팀호완에 갔고3일 차에는 고민하다 원딤섬을 갔다원딤섬 찾아가는 길멀고도 습하고 덥네아유 덥네 ..땀 마를 시간이 없네 그래 ~그래도 지나가는 길마다마음과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은놓칠 수 없지생각보다 메뉴가 많지 않았던 원딤섬뭔가 모자라고 애매하다 싶어서그냥 딤섬 투어라 생각하자!라며딤딤섬에 또 방문해 보기로 했다ㅋㅋG/F, 209A Tung Choi St, Prince Edward, 홍콩그래서 다시 걷고 걸어서 도착한 @딤딤섬나는 이미 다리를 잃은듯한 느낌이었다 ...시원하게 마셨던레몬 띄운 아이스티 또 마시고 싶고요딤섬 투어를 마친 후 나의 평은팀호완, 딤딤섬, 원딤섬 마다 각자가 잘하는 딤섬이 있다모두 같은 메뉴가 있는 건 아니다딤섬 좋아한다면 다 가봐야...그치만 팀호완은 굳이 안 가도.... ^^홍콩 Yau Ma Tei, 佐敦廟街298號華志大廈地下굳이 이 더위에 손잡고 걷는 모습사진으로 남겨보고 싶은 F인 나그냥 그러자니 따라 하는 T 남편구룡공원으로 걸어가는 길에오랜만에 만난 졸리비배만 안 불렀다면 ...봐도 봐도 신기하고 예쁜 홍콩 야경구룡 공원으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과일 도매시장여기서 산 망고스틴이 내 인생 망고스틴이었다사장님이 좀 조조출장샵 무섭게 보였는데만다린으로 이야기하다 보니엄청 친절하셨고 과일도 되게 좋은 걸로 주셨다그리고 계속 구룡공원으로 가는 길에어떤 동네에서 약에 취한듯한 외국 남자애들이이상한 눈으로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기분이 팍 상했는데 이런 플랜카드가 붙어있었다이 동네 위험한 동네인 건가 ... 하며 계속 걸었다더위를 식힐 겸 들어갔던 펍에서 마신 맥주되게 비싸고 진짜 별로였다서빙하는 아저씨가 자꾸 일본인이라 생각하고일본어로 말 걸어서 참지 못하고우리 한국인이에요 ~라고 한 나...그리고 M+ 미술관 찾아가는 길에 만난성격 좋고 착해서 데리고 가고 싶었던 조조남편이 이런 강아지라면 키우고 싶다.."했을 정도동네 시바견 모임 파티였던 것 같다시바란 시바는 모두 나와있었던 시바견 모임잠시 쉬었다가 계속되는 뚜벅이 자유여행자의 여정이 정도 걸으니 '와 죽을 것 같다 .....'싶었던 시간들홍콩 리츠 칼튼 정말 좋은 곳에 있더라다음번엔 여기서 자자 우리윤아다 vs 윤아 아니다나 정말 홍콩에서전시회나 미술관 하나는 가고팠는데아무래도 동행들과의 취향도 맞춰야 하니다음을 기약했다M+ 미술관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이미 폐장 시간에 도착해서기념품 샵만 밖에서 구경했다정말 아쉽네홍콩 West Kowloon, Museum Dr, 38號 M+ Cultural District이제 정말 모두가 넉다운 상태라서쓰러지기 직전이었다과일 가게에서 사 온 망고스틴으로당을 보충했다한두 개만 먹자 했는데정말 맛있고 조조출장샵 실해서 앉은 자리에서 모조리 다 먹었다그리고 만난 홍콩의 야경홍콩 야경 뭔데요왜 이리 멋진데요 ㅠㅠㅠㅠ그리고 지하철 타는 길인가?어디로 가는 길을 찾아 헤매다가지친 나는 샤넬 매장 앞에서 눈요기남편한테 나중에 이거 사달래야지 ~하고 찍어둔 나 어떤데요?옥토퍼스 카드에 남은 돈 털려고편의점 들어갔는데요 ....홍콩 물가 무슨 일인데요 ㅠㅠ뭐 사지도 못하고목캔디 2개, VLT 음료수 하나 사니 끝남홍콩에서 호안 미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포스터만 찍어갑니다이제 귀국할 때 되니 더 익숙해진숙소로 돌아가는 길2만 8천 보를 걸었다구요 ㅠㅠㅠ미치겠다구요 ㅠㅠㅠㅠ일정 막바지쯤에는 기어서 가면 안 돼?그냥 날 두고 가.., 난 낙오할래"등을 외치며거의 다리를 질질 끌면서 갔다그 와중에 홍콩 야경 볼 때영웅본색 당년정 노래 꼭 들어줘야죠다리는 질질 끌고 갈지언정내 감성 포기 못해그리고 3박 4일 홍콩 4일 차 마지막 날새벽같이 내려와서 택시를 불렀다호텔 로비에 부탁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뭐가 잘못됐는지애초에 호텔 앞에 서있던 기사님이 들어와서로비 직원과 뭐라 이야기를 나누더니그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홍콩 일출을 담은 하늘덥고 습했지만 재밌었던 홍콩 안녕 ~홍콩 공항 가서 사야지 ~ 했던기화병가 에그롤, 비첸향, 디즈니 샵 등등너무 이른 시간 비행기라단 하나도 연 곳이 조조출장샵 없었다 ㅠㅠㅠㅠㅠ나 그래서 뭐 하나 기념품 건지지도 못하고 귀국했다기억하자!아침 출국 비행기라면홍콩 공항 면세점을 노리지 말고홍콩 여행 중에 매장이 보이면 바로 사자!이른 시간이라 그런지아침 식사할 만한 곳도 없어서홍콩 공항 맥도날드가 가장 핫플이었다맥모닝 메뉴도 한국과 조금 달랐다런천미트 맥모닝 궁금하잖아요?저는 그걸로 할게요만약 옥토퍼스 카드에 돈이 남았다면홍콩 공항 맥도날드에서 다 털 수 있다충격이었던 건맥카페 머신이 빅토리아예요..네? 빅토리아를 쓴다구요!그렇다면 커피 마셔봐야죠런천미트 맥모닝은...내가 생각한 스팸의 맛은 아니라서런천미트는 빼고 먹었고요커피가 진하고 맛있었다이게 카페죠멋져요 홍콩 맥카페1 Sky Plaza Rd, Chek Lap Kok, 홍콩그리고 또 비 오는 날 귀국하네일본에서 귀국할 때도 비가 왔는데홍콩에서 귀국할 때도 비가 내렸다내가 떠나는 게 그렇게 슬프니?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한국 도착해서 사람들이 짐 내릴 때내 가방에 매달려있던 모자가 밖으로 나와서달랑거리며 나를 불렀다'조금만 기다려 널 데리러 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3박 4일 홍콩 여행 일정 마무리!다음엔 어느 나라로 떠나게 되려나~DAY 1 어서 와 홍콩은 처음이지? 인천 공항 - 홍콩 공항 - 팀호완 - 페리 탑승 - 스타의 거리 - 템플 스...#홍콩 #홍콩여행 #홍콩3박4일 #3박4일홍콩#3박4일해외여행 #해외여행 #홍콩침사추이#홍콩맛집 #홍콩핫플 #홍콩자유여행 #홍콩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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