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취약계층 고령자에 반려식물로 위로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양천구청 제공 서울 양천구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고령자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 이와 함께 광진구 반려식물로 일상 속 녹색 치유 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반려식물을 활용해 구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내 특히 광진구 반려식물로 일상 속 녹색 치유 실현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가 이달부터 2025년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반려식물을 활용해 구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향상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먼저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더불어 식물 분갈이는 이렇게 하세요 16일 서울 강동구 파믹스센터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한 주민이 식물 전문가오른쪽로부터 분갈이 요령을 듣고 있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식물 병해충 진단과 관리법 교육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상담을 한편 아픈 식물 치료해드려요서울 식물클리닉 5곳 확대 그동안 인기가 너무 많아 예약하기 어려웠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병든 반려식물을 위한 1차 진료소가 서울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시들어 가던 화분이 전문가 손길로 되살아나는 걸 체험한 시민들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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