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프롤로그: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나? 저 혼자만이 겪는 단순한 개인의 불만을 넘어, 소비자로서 겪는 부...나의 권익침해 해방일지 (2)​I. 롯데홈쇼핑의 굼뜬 반응 ​제가 반품요청을 한 것은 2025년 5월 11일 오전 9시27분이었습니다.다음날 (평일 월요일) 내내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화요일 오전 11시경 제가 운전중에 낯선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첫전화는 놓쳐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II. 롯데홈쇼핑의 황당한 주장: 개봉했으니 반품 불가​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상담원이라고 소개한 여성직원은 저에게 소니코리아 측에게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확인했더니, 카메라 제품은 씰을 개봉하면, 절대로 반품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운전중에 이런 말을 들은 저는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왜냐하면, 현직행정사인 내가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은 고객에게 해드리는 이야기중 하나가 바로 이와 똑같은 사안이기 때문입니다.​2020년 롯데홈쇼핑(실제 등록명: 우리홈쇼핑)은 '개봉하면 반품불가'라는 억지 주장을 고수했다가 공정위로부터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로, ;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공정거래위원회 2020. 1. 29. 의결2020-030 [(주)우리홈쇼핑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홈 소식·뉴스 공정위 소식 보도자료 url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복사 프린트 보도/해명 상세보기 - 게시물제목명,담당부서,첨부파일,내용 정보 제공 2개 온라인쇼핑몰 사업자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 담당부서 : 소비자과 등록 : 2020-02-05 최종 수정일 : 2020-02-05 조회수 : 10601 첨부파일 200206(조간)2개 온라인쇼핑몰 사업자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hwp (hwp, 20.7MB) 문서뷰어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온라인쇼핑 사업자인 ㈜신세계와 ㈜우리홈쇼핑[채널명:롯데홈쇼핑]이 소비자가...이러한 사실을 기억하는 저는 해당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나는 행정사이며, 불공정행위에 대한 소비자 권익구제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불과 몇년전 시중을 뜨겁게 달군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위법행위 시정명령의 수명업체인 롯데홈쇼핑이 똑같은 방식으로 억지주장을 거듭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그랬더니, 해당 상담원은 '흠찟한 자세'를 취하더니, '자신이 좀더 살펴봐야 하니, 나중에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그러나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다시 통화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고객센터 상담사가 대답할 사안이 아닙니다라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상품담당자 이소#씨란 분이 배정되었다면서 다음날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마쳤습니다.​​III. 롯데홈쇼핑 입장 선회: 개봉후 반품불가는 아니나.... 제조사에 책임전가​​2025년 5월 14일(수) 오후에 통화와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문자메시지를 보낸 롯데홈쇼핑의 상품담당자 이소#씨는 '상품개봉을 근거로 반품이 불가하다는 자신들의 초기 상담은 잘못되었다고 시인'하고 입장을 바꿨습니다.​이런 문자를 받으면서 저는 혀를 찼습니다.​전형적인 폭탄돌리기 신공을 시전하는 롯데홈쇼핑의 책임전가식 태도가 어처구니 없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IV. 행정사의 재반박과 롯데홈쇼핑 상품담당자의 풀죽은 목소리...​2025년 5월 15일 오전 11시 36분 상품담당자 이소#씨가 제게 전화를 주었습니다.​자신 회사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반품거부가 타당하지 않았음을 시인한 상품담당자는 궁색한 변명과 핑계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최초 자신회사 직원들이 잘못된 이야기(개봉했기에 반품불가)를 했다는 점을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사과하였으나, 이 해당건은 해결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이야기와 함께, 가능하다면 소니코리아(제조사)와 직접 연락을 해서 반품 확인을 받으라는 방식으로 이 사건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즉, 상품의 문제나 불량에 대한 판정을 제조사(소니코리아)의 고객센터 1588-0911로 제가 직접 전화걸어서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이에 대하여 나는 소니코리아가 아닌 롯데홈쇼핑과 거래관계(매매계약)를 체결했고, 따라서 계약상 의무 이행 및 하자 책임은 롯데홈쇼핑에 있다.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아울러 소비자인 내가 불량 판정을 받기 위해 직접 제조사에 연락하고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 면에서 과도한 부담이며, 이는 판매자인 롯데홈쇼핑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소비자인 나 또는 상품제조사인 소니에게 전가하는 비열할 행태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특히 이러한 분쟁건에 관련하여 롯데홈쇼핑은 단순 중개인이나 마켓플레이스 프로바이더가 아니라, 상품을 선택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 엄연한 '판매자'이므로, 판매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논박하였습니다.​저는 감정이 격해지면서 다소 언성이 높아졌고, 그로 인해 제가 상품담당자(여성분)께 무례하게 대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면 대단히 미안하다는 말을 수차례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롯데홈쇼핑 상품담당자 이소#씨는 소비자께서 불편해 하시는 감정을 갖는 걸 알기때문에 그 점 잘 이해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담당자는 매우 낮은 (풀죽은 듯한 느낌의) 목소리로 이 사건은 자기선에서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어 보인다면서, 자신의 상급자에게 보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그저 롯데홈쇼핑의 일개 직원에 불과할 상품담당자분께 너무 매섭게 대한 것 아닌가 하는 씁쓸함을 지울 길 없었습니다. ​엑스퍼트: 고대/미국대학원/행정사/교수/기업인증,행정절차,각종민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8길 5 1층 1호​#롯데홈쇼핑 #행정사 #반품접수 롯데홈쇼핑 고객센터 전화번호 #나의분쟁일지 #소니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