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 글로벌 SNS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현지 인플루언서와 SNS 채널 활용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최대 400만 원 마케팅 비용 지원, 12개국 대상 마케팅 진행-참가 신청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100개 사 내외 선정 마케팅 예정2025년도 글로벌 SNS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도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판로개척 지원사업'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지 인플루언서와 마케팅 SNS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진입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제품 콘텐츠 제작부터 결제, 배송, 정산까지 해외 진출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10개의 마케팅 마케팅 파트너사와 협력해 12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유력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00만 원의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기업은 국가별 소비자에 최적화된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과 번역, 디자인 지원을 마케팅 받으며,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 플랫폼에 등록돼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연계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이 진행되며,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스트리밍, 제품 리뷰, 튜토리얼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기업 제품의 현지 노출을 극대화하고, 쇼핑몰별 키워드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맞춤형 프로모션 및 오프라인 입점도 함께 운영된다. 전년도에는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87개 사가 참여해 총 마케팅 328개 품목을 수출 지원했으며, 약 243억 원의 총매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서울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해외 온·오프라인 판매 및 배송이 가능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마케팅 대상으로 총 100개 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 동일 사업에 2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5월 20일부터 6월 12일 17시까지 서울스타트업허브플러스 홈페이지를 마케팅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