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교통망 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KCC건설이 김포시에 분양 중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99㎡A 48가구 △99㎡B 48가구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한강시네폴리스IC, 김포한강로, 자유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5호선 연장선·인천 2호선 연장선의 신설역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어 향후 대중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고촌읍은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서울 인접성과 입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생활 편의성도 탁월하다. 차량 10분 거리 내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등 공공·의료 인프라와 한강신도시 상권, 걸포북변역 생활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체육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15만㎡ 규모의 걸포중앙공원과 세계문화유산 김포장릉도 가까워 도심 속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조건도 실수요자 친화적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비용은 500만~6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이 낮고, 전매제한 기간(3년)보다 입주 예정일이 늦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