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곤충샵) 장수풍뎅이&사슴벌레 보러 ‘무시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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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is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6-02 23:06올해도 장수출장샵 어김없이 너무도 사랑하는 오월이 왔어요.1년 중 초록빛이 가장 예쁜 신록의 계절인 오월을매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사랑이 가득한 계절과 상반기의 끝자락에 가까워져괜시리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달인 것 같아요.저의 쉴 틈 없는 5월을 시작합니다.5月 1日새벽 4시 반부터 어디를 갈까요?네 저는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요.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저는 떠납니다.베트남으로오~인천공항에 4시간 전에 도착해버린 나..짐부치는 곳이 3시간 전에 열리는지 처음 알았어요하염없이 기다리다 입장비가 와서 연착됨;;그거 아세요? 베트남 입국심사 극악입니다.거의 2시간 가까이 이 입국심사 줄을 기다렸어요.베트남이 그렇게 네일과 패디가 싸대요.그래서 이모랑 엄마까지 싹 다 해드렸는데,저(네일+패디), 엄마(패디), 이모(네일제거 및 네일+패디)까지 14만원 나왔어요.진짜 싼 것임..........은채언니 보고있으면 나트랑 갈때 나 또 할래.이제서야 밥을 먹는데요.진짜 맛도리에요. 베트남 온 거 실감납니당 꺄하숙소 가서 씻고 머리 말리는데 아니 드라이기에서불이 나지 뭐예요?머리카락이 걸렸으면 제가 잘못한게 맞는데...전선에서 아크 튀면서 불이 나더군요.그래도 전기회사에 근무해본 저로써바로 콘센트를 뽑아버리니 불은 꺼졌어요.예... 뭐 그런 이슈가 있었다구요.5月 2日오늘은 무이네 투어를 갑니다!사실 베트남은 어렸을때 여러번 와봐서 안오고싶었는데,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구요.무이네도 와봤지만? 기억이 잘 안나서 또 왔어요.호치민 ->무이네까지 고속도로가 뚫려서 이젠2시간 반이면 갈 수 있대요.중간에 휴게소도 들려버리기~2시간 반이면 간다 했는데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3시간 걸렸어요;;식당에 들려서 해물요리랑 볶음요리를 먹었습니다.첫번째는 요정의 샘에 갔어요.저 길을 맨발로 걸었어야 했답니다. 껄껄중간에 담배꽁초 있는거 보고 경악.베트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며.실망입니다.무이네 투어는 다 똑같습니다.요정의 샘 ->어촌마을 ->화이트샌듄->레드샌듄이 순서에요.어촌마을은 그냥 통통배 보고 바로 갔어요.이 투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지프차에서사진찍어준거였어요.지프차 아조씨가 진짜 사진기사였음...세상에 너무 잘 찍어주심요.색감 짱짱 이쁨화이트 샌듄에 가보았는데요~ATV 꼭 타야합니다. 몰랐어요..근데 진짜 모래 다 먹음;싫다 정말.약 두번을 타거든요? 두번째에 장수출장샵 진짜 짜릿한 경험을맛볼 수 있어요. 90도로 꺾인 언덕을 내려갑니다.짜릿. 롤코 타는줄?그럼 이런 호수가 보여요.생각보다 하루동안 알차더라구요..?노을이 진 레드샌듄까지 보고야 말았죠.괜히 수줍은척.....그렇게 다시 호치민으로 3시간 달려서 도착~5月 3日휴 이제야 시티투어를 하게 됐습니다.사실 호치민 시티투어는 할 게 없는데요.일단 통일궁부터 구경해보았습니다.더워 죽을뻔 했어요. 진.짜.로.전쟁 박물관도 가봤는데 여기 입장료 비쌌어요..베트남 전쟁의 역사를 가감없이 볼 수 있습니다.더움 이슈로 카페에서 좀 쉬었답니다.노트르담 성당이 있다길래 갔더니 공사중 이슈..호치민 우체국도 갔는데 사람 복작복작 이슈벤탄시장 가려고 걷던 중 오빠가 지하철 타보고싶대서 한정거장(10분거리) 지하철 탐좀 걸어라;;벤탄시장에서 먹은 맹고주스~~저거 1800원이 안되서 너무 행복했어요..저녁으로 미슐랭에 선정되었다던 식당을 갔어요.갈비탕 뭐 비스무리한 맛인데 맛도리~마지막으로 아로마 마사지까지 야무지게 받았더니진짜 너무 행복했어요.5月 4日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겨우 3박밖에 안했는걸요ㅠ눈물과 함께 야무지게 조식을 먹습니다.자... 오늘은 가짜들의 세상!사이공스퀘어에 가봤어요. 간만에 쇼핑을 단디 하다보니 돈은 많이 썼지만 행복했어요.(엄마 덕분에 짱 많이 삼 꺄호)한바탕 쇼핑을 끝내고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들이킵니다. 코코넛 안좋아하는데 맛나더라구요?엄마가 찍어준 인생샷... 반탄시장 콩카페 진짜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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