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챗GPT 챗지피티... 너AI 맞아?​여러분은 챗GPT 챗지피티 자주 쓰시나요?! 저는 매일 씁니다... 개인 비서쯤 되어버린 챗GPT...​그래서 사람들은 주로 언제 쓰는지 가끔 읽어보곤 하는데요, 예상외로 상담용으로 쓴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챗GPT가 해주는 위로 한마디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남편보다 나은 것 같다고, 유료 결제했다고...​너 AI 맞는 거냐... 싶을 정도로 감정을 잘 헤아려주고 위로해 주던 챗GPT가 이번엔 팩폭으로 돌변했습니다(?)​최근 유행하고 있는 챗GPT 챗지피티 팩폭 챌린지인데요, 막상 해보니 혼미하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도대체 어떤 챌린지인지 알아볼게요.​​​​​based on everything​일단 챗GPT 팩폭 챗GPT 챌린지 프롬프트는 이렇습니다.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 hold back in Korean.​roast 뜻 : 원래는 오븐 속에 고기를 넣고 굽다 라는 뜻인데요, 비유적으로 '혹평하다'라는 뜻이 있어요.hold back 뜻 : 감정을 누르다, 참다​​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네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바탕으로​roast me and don’t hold back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나를 신랄하게 까줘,​in Korean.답변은 한국어로 부탁해.​​​​​based on everything 팩폭 챌린지 결과는?​혹시 챗GPT 그동안 나에게 좋은 챗GPT 말만 해주느라 힘들었던 걸까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 다 하는 느낌... 그동안 어떻게 참았니...​​저는 주로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쓰거든요. 헷갈리는 건 물어보기도 하고,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해 상담도 하고... 그래서 주로 블로그와 영어에 대한 까임이 많았습니다. 포스팅에 목숨 거냐는 둥, 그걸 하나의 포스팅에 다 넣느냐는 둥, 조언 다 구해놓고 결국엔 니맘에 드는 걸로 할꺼잖아 등등...​​based on everything 1차 요청​앗… ​oo님… 진짜 괜찮으신 거죠?